(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창간 9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패션을 이끄는 사진작가를 선정하고 세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조민수와 포토그래퍼 유영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성과 여성성을 교묘하게 오가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샤를로트 램플링 같은 그녀의 매력을 강렬한 흑백의 이미지로 표현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유영규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교묘하게 오가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샤를로트 램플링을 표현하고자 했고, 이제 완벽한 피사체로 배우 조민수를 낙점했다.
지금도 그녀가 땀을 흘리며 톰 포드의 비즈 드레스를 온몸으로 표현해낼 때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온몸을 다해 완벽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번 화보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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