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딸기를 활용한 제품 6종을 선보였다.
 
12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딸기 제품은 음료, 젤라또, 케익까지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가 주소재다.
 
또 딸기 맛의 강하고 약한 정도에 따라 제품을 구성해 음악의 셈여림처럼 맛을 음악화시켜 보다 재밌게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딸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시사오늘

 
딸기 음료로는 신선한우유를 배합한 '스트로베리 라떼'가 있고 생딸기를 갈아서 만든 '스트로베리 주스', 딸기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스무디 '스트로베리 그라니따' 등이 있다.
 
또한 딸기를 베이스로 강한 요거트맛과 함께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스트로베리 요거트, 딸기와 제노아즈, 아몬드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딸기 케익, 딸기의 달콤새콤한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딸기 젤라또 등 사이드 메뉴도 선보였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봄을 대표하는 웰빙과일인 딸기를 재료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딸기 음료와 케익, 젤라또 등을 선보였다”며, “파스쿠찌가 선보인 딸기 음료도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사랑과 추억이 가득한 봄의 계절 4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이번에 출시된 딸기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몬테크리스토 공연 초대권과 봄날 워커힐 호텔 패키지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