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키즈하이녹즙'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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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키즈하이녹즙'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4.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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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케일에 6가지 과일을 넣어 영양도 높이고 어린이 입맛에 제격
풀무원녹즙(대표이사 이규석)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어린이 전용 녹즙, '풀무원 키즈하이녹즙'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풀무원녹즙의 '키즈하이녹즙'     © 시사오늘

 
 '풀무원 키즈하이녹즙'은 아이슬란드 청정 해역의 천연 산호초에서 추출한 해조칼슘과 계란의 난황에서 추출한 본펩(bonepep)을 함유한 어린이 전용 녹즙이다. 

본펩은 난황에서 추출한 펩타이드(단백질)로 풀무원 키즈하이녹즙에는 계란 30개 분량의 본펩이 들어있어 제품 섭취만으로도 어린이의 하루 본펩 권장량을 모두 만족시켜주며, 칼슘만을 섭취했을 때보다 본펩과 함께 섭취했을 때 뼈 성장을 활성화 시킨다.

 또한 풀무원 키즈하이녹즙에는 유기농 케일과 블루베리, 파인애플, 그린키위, 바나나, 배, 나한과의 6가지 과일을 넣어 야채를 싫어하는 까다로운 어린이의 입맛또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녹즙의 윤명섭 제품 매니저는 “어린이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양’인 것에 반해, 편식으로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가 부족해 소아비만이나 성장부진으로 이어지기가 쉽다”라며,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보다 영양이나 환경 등 후천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큰 만큼 어린이들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는 신선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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