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결과는…김명수·정성근·정종섭 '부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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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결과는…김명수·정성근·정종섭 '부적격'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4.07.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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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인사 내정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다. 그 결과 9명 중 6명이 통과됐고, 3명은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후보로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등이다. 이들은 청문회 기간동안 각종 논란에 휩싸여 여야로부터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이 3명의 임명을 강행할 지, 낙마시킬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 △한민국 국방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등이 청문회 검증을 받아 국회의 소관 상임위원회들로부터 인사청문절차 통과 통보를 받았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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