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연일 현장 찾아 '민생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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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연일 현장 찾아 '민생행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4.09.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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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민심 노리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 1일 광장시장을 찾은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 ⓒ 뉴시스

새누리당이 연일 추석을 앞두고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지난달 29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시장 종사자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 의왕시에서 열린 '우리농축산물 페어2014'에 참석한데 이어, 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장외투쟁을 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차별화된 민생행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관계자와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김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서민경제가 침체돼 제일 큰 피해를 받는 분들이 소상공인 분들"이라며 "이 분들이 신바람 나게 장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내수가 살아나고 전통시장이 활발해지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새누리당이 낮은 자세로 소상공인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이 자리에는 김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김을동·주호영·권은희·김성태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들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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