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10일 지난 2003년 국내 첫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미츠 PDA' 출시 이후,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100만 번째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8일 탄생했다고 밝혔다.
SKT의 100만 번째 스마트폰 가입 고객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의 T-World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A'를 구입한 대학생 이은원씨(23, 서울 서초구 거주)로, 이씨는 경품으로100만원 상당의 넷북과 브릿지 1년 요금 무료지원, T 스토어 어플리케이션 100만원 이용권등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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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스마트폰 100만 번째 가입 탄생을 계기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말라인업을 다양화 할 것”이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하고, 전문성 있는 고객지원 서비스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각각 '시리우스'와 '갤럭시A'를 구매한 100만 2번째 고객과 100만 3번째 고객에게도 같은 경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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