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LH 국책 사업 참여 '축소'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與, LH 국책 사업 참여 '축소' 추진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9.20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새누리당이 정부 국책 사업에 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는 LH가 정부 대형 국책 사업을 떠맡으면서 과도한 부채를 떠안게 됐다고 판단했다.

LH가 추진하는 사업을 마무리하는대로 특위는 국책 사업 일부를 축소할 예정이다.

개혁안이 시행되면 공공주택단지 신규 개발시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참여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분양주택공급·임대주택 사업 비중 축소 △미착공 지역 사업 구조조정 등도 시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