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신지은 예비스타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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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신지은 예비스타로 눈도장
  • 임진수 기자
  • 승인 2010.05.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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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서 서우 절친역...샤이니데이 히로인으로 인기 높여
'큰 눈망울, 상큼한 미소'
 
탤런트 윤다훈의 딸 서지은(본명 남하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빠의 큼직한 큼직한 이목구비를 닮았으면서도 귀여운 얼굴이 매력적이다.
 
서지은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서우의 절친으로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 윤다훈 딸 서지은이 샤이니데이 뮤비 히로인으로 등장한데 이어 신데렐라언니서 서우 절친역으로 나오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 시사오늘
물론 서지은이 윤다훈의 딸이란 사실은 아무도 몰랐다. 가명에 본명도 아버지와 성이 달라 스태프들도 눈치 채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지은의 비밀(?)은 '샤이니데이'  뮤비에 히로인으로 발탁돼 인기의 돌풍을 이어가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샤이니데이는 봄 내음처럼 상큼한 보이스에 감성적이고 예쁜 노랫말이 어우러지는 디디움 댄스곡으로 테이크 온 미(take On Me) 뮤비처럼 상상이 현실로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에 몇안되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한 신개념 뮤비다.
 
샤이니데이는 무려 200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을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샤이니데이 음반 관계자는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서지은이 윤다훈 딸임을 전혀 몰랐고 언론을 통해서 그 사실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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