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해외의 화학재료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한국그린켐이 러시아산 액상 단열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액상 단열재는 각종 플랜트의 배관이나 창고, 선박, 지하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소재는 다목적용과 건축용, 겨울용 등으로 구분됐다. 작업성이나 부착성, 내후성이 매우 강한 도료로 러시아 항공 우주국에서도 사용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국그린켐은 단열성 외에도 내수성, 내구성 등이 탁월하고 시공이 매우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VOC를 함유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그린켐은 방진고무 전문 제조사인 KURASHIKI사의 제품을 취급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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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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