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일에만 11만8천장 팔아 오리콘차트 2위
동방신기의 전 멤버 시아준수(23)의 앨범이 일본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음반업계에 따르면 시아준수는 지난 26일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 '시아(XiAH)'를 발매했는데, 발매 당일에만 11만 8510장이 팔려나가는 대박을 터뜨렸다.
1위는 35만4000여장을 판 걸그룹 'AKB48'의 '포니테일과 슈슈'가 기록했다.
한편 시아준수는 동방신기에서 떨어져 나온 영웅재중(24), 믹키유천(24) 등과 '준수, 재중, 유천 생스기빙 라이브 인 돔'이란 대규모 이벤트를 오사카(6월5~6일), 도쿄돔(6월12~13일)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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