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ABC마트가 새해를 맞아 신상품 입고와 양털 부츠 대폭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 ABC마트는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헬로 2015, 가자 새신발 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각종 유명 브랜드 인기 슈즈를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양띠 해를 맞아 양털 부츠 인기 브랜드 베어파우와 일부 매장에서는 어그 제품들을 최대 70%까지 선보인다.

또 한파에 대비해 여성 부츠도 균일가로 선보여 최저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특가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나이키 에어 시리즈, 아디다스 이큅먼트 등 다양한 신상품도 입고 해 ABC마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 할인쿠폰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ABC마트 마케팅팀 이하연 팀장은 "새롭게 밝은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해 ABC마트가 올 한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라고 전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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