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저지방 ‘스타일리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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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저지방 ‘스타일리스트’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5.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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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패키지 모양에 다양한 필수 영양성분가미
서울우유가 속과 겉이 스타일리쉬하게 바뀐 신개념 우유를 선보인다.

▲ 서울우유의 '스타일리스트'     © 시사오늘
서울우유(www.seoulmilk.co.kr)는 오는 6월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같지 않은 우유’란 컨셉으로 기존 우유의 형태와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꾼 프리미엄 저지방 우유 ‘스타일리스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일리스트 액티브(Active)’와 ‘스타일리스트 뷰티(Beauty)’ 2종이다. 스타일리쉬한 2030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전형적인 우유 패키지를 대신해 하단은 둥글고 상단은 사각형 모양으로 각이 진 독특한 패키지를 이용했다. 우유가 아닌 패션음료의 느낌이 들도록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과감하게 바꾼 것이다.

또한 활기찬 생활과 아름다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필수 영양분을 가미해 우유 구성성분에 대한 스타일도 강화했다는게 서울우유측의 설명이다.

 ‘스타일리스트 액티브’에는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유청 단백질과 신체 활력을 높여 준다는 필수 아미노산을, ‘스타일리스트 뷰티’에는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는 콜라겐과 변비에 효과적인 식이섬유를 각각 첨가했다. 그리고 두 제품 모두 체내 유해 활성 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식물성 토코페롤을 첨가했다. 

칼로리 역시 100ml당 열량을 50kcal까지 낮춰 다이어트 및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해 저지방 우유를 즐겨 찾는 젊은 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일리스트를 기획·개발한 서울우유 미래신상품팀의 이병홍 팀장은 “우유 역시도 스타일리쉬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의 겉부터 속까지 기존 저지방 우유와는 전혀 다른 혁신을 감행하게 됐다”며 “스타일리스트가 그 제품명처럼 우유 같지 않은, 2030층의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트렌디 한 음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에 있어서도 기존과는 다른 과감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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