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도 광주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3층의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판상형(일자형) 아파트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인 4Bay설계 적용으로 조망과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안은 특화된 테마공원, 단지 밖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이 조성되며 단지 옆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 위례~신사 연장선 오포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분당 서울대병원과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있다.
분양가는 3.3㎡ 당 7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광주시 평균 매매값인 3.3㎡ 당 894만 원보다 194만 원, 분당 전세 1380만 원대보다는 68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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