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유열(29) 씨가 일본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1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유열 씨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미국 콜럼비아대 MBA 동문으로 전해졌으며 결혼식에는 신 회장 등 양가 가족 일부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일본인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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