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파우더 12종서 석면 검출…식약청 판매중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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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파우더 12종서 석면 검출…식약청 판매중지 처분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4.01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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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4월 1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2009년 오늘은 보령 누크와 베비라 등 베이비파우더 12종에서 석면이 검출된 날이다. 식약청은 이에 판매중지, 회수 조처를 내렸다.

식약청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석면이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베이버파우더를 사용할 때 가루가 분산되기 때문에 아기들이 실제로 들이마신 양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소량의 석면이라도 암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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