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유한킴벌리가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 '화이트 탐폰'의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유한킴벌리는 이번에 선발될 화이트 탐폰 홍보대사는 탐폰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참여하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비롯해화이트탐폰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탐폰 제품을 써 본 여성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내달 7일까지 화이트 브랜드 홈페이지(www.white.yuhan-kimberly.co.kr)와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개인 사진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탐폰은 제품 손잡이 부분에 실리콘 재질의 핑크 젤 그립을 적용해 삽입 시 미끄러움을 방지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담당자는 "국내 탐폰 시장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최근 5년 새 50% 이상 성장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며 "여성 소비자들이 탐폰 사용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공유할 수 있는 '화이트 탐폰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탐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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