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다 플랫폼 개발자 데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전자, 바다 플랫폼 개발자 데이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6.14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방갈로르에서 240여명의 현지 개발자 참여
삼성전자가 인도현지에서 삼성 독자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의 컨텐츠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IT 메카인 인도 방갈로르에서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바다 플랫폼을 설명하는 '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Samsung Global Develop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가 독자개발 플랫폼인 '바다'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14일(현지시간) 인도 방갈로르에서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바다 플랫폼을 성명하는 '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Samsung Global Developer's Day)'를 개최했다.     © 시사오늘

 
이번 행사에는 휴대폰 소프트웨어 관련 주요 협력사 24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삼성 바다 플랫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는 전 세계 휴대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바다 플랫폼, 삼성 휴대폰 개발자 사이트(Samsung Mobile Innovator),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 등 모바일 토탈 에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지금까지 해외에서 개최된 25개국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는 S/W 강국인 인도의 우수한 개발자들을 통해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확보하여 바다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기조 연설을 맡은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신정수 전무는 "바다는 스마트폰 대중화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주요 플랫폼 중 하나"라며 "많은 개발자의 바다 참여로 개발자들에게는 수익창출의 장을 열어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