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에스오일의 울산 온산공단 내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올레핀 생산공장 건설 공사와 관련된 초기 업무를 지난 3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초기업무는 실시설계 일부 역무로 1290억 원 규모다.
이 중 대림산업 계약금은 709억5000만 원(55%), 대우건설은 580억5000만 원(45%)이다.
공사시간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더불어 이번에 체결한 초기업무 외에 후속업무에 대한 계약은 향후 발주처의 최종 투자승인 여부에 따라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다.
후속업무는 초기업무 포함 약 3조500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설계, 조달, 시공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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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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