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서울시와 골목상권 빅데이터 제공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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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서울시와 골목상권 빅데이터 제공 협약 체결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7.14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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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BC카드와 서울시는 14일 빅데이터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BC카드

BC카드는 서울시와 서울시의 공공정책서비스 수립·운영에 활용될 빅데이터 자료 제공에 대한 협약식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BC카드는 서울시에 정기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서울시는 이를 기반으로 △골목상권 △서울시 주관 축제 등을 분석해 공공서비스 정책 수립과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BC카드 빅데이터 센터는 경상북도, 안산시 등 지자체와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BC카드 김희상 전무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가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질의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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