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두 번에 걸친 위안화 평가절하로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74.47)과 동일하게 출발했다.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외국인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화학, 섬유의복, 증권,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운수창고(-1.16%)가 현재까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중이고, 이외에 운수장비(-0.96%), 보험(-0.90%), 전기가스업(-0.80%), 금융업(-0.67%)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를 띠고 있다.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우, 삼성에스디에스를 제외한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삼성생명이 전일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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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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