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카페 아티제는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아티제 자선 모금 캠페인 ‘A PIECE OF LOVE'의 일환으로 ‘Charity Week’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 피스 오브 러브(A PIECE OF LOVE)'는 아티제의 정성스러운 메뉴 하나하나가 나눔과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에 출시된 아티제의 인기 여름음료 6종 (자몽 라임에이드, 하와이언 오렌지 아이스티, 카페 코코넛, 아보카도 스무디, 아이스 젤리&망고, 솔트 커피)을 매일 한 종류씩 2시부터 5시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판매금액의 일부는 삼성병원, 이대목동병원의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아티제 관계자는 “여름은 도움의 손길에 대해 소홀할 수 있는 계절”이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며, 나눔 경영 및 고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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