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실험자 중심한 공간 배치 장점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천 식품안전센터는 실험자의 안전을 중시해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모든 실험은 강제 급배기 시설이 설치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조시설을 강화해 실험실별 특성에 맞게 공기량의 일정 압력을 유지함으로서 실험실간 공기를 통한 오염을 막았다.
연구실 면적도 두배나 늘었다. 지난 2월 식
이와함께 실험자 동선을 사전 조사해 실험실을 구획별 분리했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험자 이동통로를 충분히 확보했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수석연구원은 “쾌적한 사무 환경은 물론 연구원들이 서로 활기차게 토론할 수 있는 열린 분위기도 조성됐다”며“업계 최고의 온리원(OnlyOne) 검사 및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더 안전한 식자재를 유통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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