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확장 이전
스크롤 이동 상태바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확장 이전
  • 이상택 기자
  • 승인 2010.06.3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이천...실험자 중심한 공간 배치 장점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가 수원물류센터내에 있던 식품안전센터를 경기도 이천으로 30일 확장 이전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천 식품안전센터는 실험자의 안전을 중시해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모든 실험은 강제 급배기 시설이 설치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조시설을 강화해 실험실별 특성에 맞게 공기량의 일정 압력을 유지함으로서 실험실간 공기를 통한 오염을 막았다.
 
연구실 면적도 두배나 늘었다. 지난 2월 식
약청으로부터 민간기관 처음으로 식품용수 내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점을 감안해 신뢰성 제고 차원서 전용실험실을 별도로 구비했다.
 
이와함께 실험자 동선을 사전 조사해 실험실을 구획별 분리했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험자 이동통로를 충분히 확보했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수석연구원은 “쾌적한 사무 환경은 물론 연구원들이 서로 활기차게 토론할 수 있는 열린 분위기도 조성됐다”며“업계 최고의 온리원(OnlyOne) 검사 및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더 안전한 식자재를 유통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