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관계 없이 이용 가능....7월초 10개 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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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지난 25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7월 초 전국 10개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KT, SKT 등 모든 통신사 이용고객들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즐길수 있으며, 스마트폰 외 아이패드, 노트북 등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지역은 옥상공원, 식당가, 푸드코트, 고객휴게실, 정후문, 문화센터, 상품권데스크, 로비, 극장, 서점 등 백화점 내 부대시설로 이용가능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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