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www.lgnsys.com 대표 정태수)는 지난 1일 임직원이 함께 야구관람을 하는 이색 사내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엔시스 경영진이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벽을 허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 접수를 통해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LG트윈스와 넥션히어로즈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전개했다.
 
LG엔시스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 상 교류가 빈번하지 않아 서먹했던 임직원들이 일터를 벗어나 하나된 응원을 통해 우리라는 교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런 교감을 살려 업무에서도 하나된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