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홈쇼핑에서 자동차를 판매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9일밤 9시35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300c 2.7 시그니처를 판매한다고 6일 전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판매에서 파격적인 구매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구매 고객에는 36개월 마이너스 2% 할인 금리나 현금 구입시 700만원을 깎아주는 특별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700만원 할인혜택을 선택하면 300c 2.7모델은 42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CJ오쇼핑은 밝혔다.
송재성 크라이슬러 코리아 상무는 “이번 홈쇼핑 판매는 파격적인 금리 제공과 할인으로 수입 대형 세단을 4000만원대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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