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잠실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 48호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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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잠실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 48호점 개관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20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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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꿈에그린 도서관 48호점 개관식에 참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최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48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으로 5년째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 내 도서관 정비나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직접적인 시공에 참여하는 것을 물론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000여 권의 도서 기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50호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5년 간 변함없이 진행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힌편 한화건설은 2013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봉사활동을 비롯해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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