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BC카드는 모바일결제 등록 1000만 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달 17일 기준 일반결제(ISP) 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 사용하는 mISP 앱의 유효좌수는 2010년 출시 이후 890만 좌를 넘었다.

지난 2012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 웹 방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PayAll은 누적 134만 좌를 돌파했다. 두 서비스를 합한 BC카드 모바일결제 등록좌수는 1000만 좌를 넘는다.

BC카드는 이를 기념해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mISP 앱과 PayAll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5(1명) △갤럭시 기어S2(5명) △샤오미 보조 배터리(44명) 등의 스마트기기를 증정한다.

최정훈 BC카드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고객에게 더 나은 모바일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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