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된 에릭 테임즈(NC다이노스) 선수에게 '쏘렌토'를 증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투수와 타자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 선수, 신인왕,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 시즌 동안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선수(MVP)의 영예는 테임즈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기아차는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아차의 프리미엄 중형 SUV 쏘렌토를 선물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한해 KBO리그를 빛낸 테임즈 선수에게 당사의 대표 SUV 차량인 쏘렌토를 증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능과 편의를 모두 갖춘 쏘렌토가 올 한해 맹활약을 펼친 테임즈 선수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 이후 4년 연속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과 11월에는 올스타전 MVP 강민호 선수(롯데 자이언츠)와 한국시리즈 MVP 정수빈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신형 K5를 증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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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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