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이마트가 내년 1월 23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올해 초 설 보다 6일 기간을 늘렸으며 품목도 올해 설보다 30% 늘린 248종의 선물을 준비해 보다 풍성한 명절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에 8대 주요 카드(삼성, KB, 신한, BC 등)로 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30·50·100·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각 1만5000·2만5000·5만·15만·25만·50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선물세트 판매에서 앞으로 사전예약 비중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사전예약에서 얼마나 소비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전체 명절 매출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 선물은 내년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15일간 배송된다. 각 점포 내 택배접수 데스크를 마련해 원활한 접수 및 배송 현황 조회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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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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