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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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개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6.01.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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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광구 은행장은 이날 2015년 실적을 평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넘는 영업실적을 거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2년간 4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로 약 2600억 원 가량의 순이자 감소 요인이 있었음에도 24조 원 수준의 자산증대와 비이자이익 부문의 선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행장은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전부문 점유율 증가 1위 △비이자수익 증대 △저비용성 예금 증대 △우량고객 유치 △우량자산 증대 △부실우려자산 감축 △핀테크 입지 강화 △이종산업 진출 △글로벌 영역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우대제도 확대 등 10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이 은행장은 "철저한 뒷문잠그기 생활화를 통해 뒤로 새는 돈을 막고 수익성 중심의 영업을 해야 한다"며 "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동약진(大同躍進)의 자세로 Great Woori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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