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일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구스타프 클림트’ 4개 작품을 칸타타 6종 제품(275ml 4종, 390ml 2종)에 온팩한 제품과 그 중 2종 제품에 명화 엽서를 포함한 기획팩 등이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지난 2015년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 2종(275ml, 390ml)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화 중 하나로 선정된 ‘키스’가 온팩됐다. 칸타타 ‘아메리카노’ 2종(275ml, 390ml)에는 남녀의 포옹 장면인 ‘성취’를, 칸타타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역사상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 그림 중 하나인 ‘바우어의 초상’을, 칸타타 ‘더치블랙’에는 클림트 애인의 초상화인 ‘에밀리 플뢰게’를 입혔다.
기획팩은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275ml)’와 칸타타 ‘아메리카노(275ml)’ 2종에 명화 엽서 1매를 포함해 구성했다. 총 2만팩을 한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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