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및 케이크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는 딸기의 달콤함과 밀크쉐이크의 부드러움, 진한 치즈 케익의 풍미가 어우러진 음료다.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는 누텔라 초콜릿을 베이스로 생딸기와 다크 초콜릿을 넣은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요거트’는 진한 요거트에 상큼한 딸기 베이스가 층을 이루며 요거트 젤라또를 얹었다.
신선한 생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 생딸기와 우유가 섞인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 젤라또로 먹는 재미를 더한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3종도 함께 준비했다.
케이크 4종도 출시한다. ‘딸기 티라미스 컵’은 딸기 퓨레와 마스카포네 무스를 더해 상큼함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생 딸기를 얹은 ‘딸기 초코 컵케익’과 ‘딸기 바닐라 컵케익’도 선보인다. ‘레드벨벳 케익’은 레드벨벳 시트에 치즈 프로스팅(Frosting)과 딸기 꿀리(Coulis, 과일 퓨레)를 더한 제품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딸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딸기 음료 6종 및 딸기 티라미스 컵과 레드벨벳 케익 구매 시 해피포인트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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