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조손가정 돕기 봉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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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조손가정 돕기 봉사단 창립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0.07.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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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지난 21일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자·손녀를 양육하는 '조손(祖孫)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이자에 따르면 총 100여명의 구성된 봉사단은 조손가정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꿈꾸는 캠프에 참가해 아동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한국화이자 임직원들이'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21일 발족했다.   ©시사오늘
또한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챙기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화이자제약 관게자는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엄마, 아빠의 역할을 지원해 아동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는“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더불어 건강하게’라는 비전을 실천해온 한국화이자제약의 또 다른 발걸음”이라며 “조손가정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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