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브랜드 ‘마운틴듀’가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Livewire)’를 27일 출시했다.
라이브와이어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 확대와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리지널(시트러스향)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355ml 캔과 400ml 페트(롱넥보틀)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라벨 및 뚜껑에는 검정색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해 단순한 음료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400ml 페트 제품은 밝은 오렌지색에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Long Neck Bottle)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 출시를 기념해 영화 시사회장이나 다양한 소규모 스포츠행사장 등에서 지속적인 제품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오리지널(시트러스향) 제품과 함께 TV광고와 스케이트보드 등 익스트림 스포츠 후원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큼한 오렌지향에 감각적이고 개성이 있는 롱넥보틀 등으로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 라이브와이어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크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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