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고은아,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
  • 연예스포츠팀
  • 승인 2010.07.25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술자리서 옆 테이블 손님과 말싸움

제2의 김혜수로 각광 받던 글래머스타 고은아(22)가 술자리 폭행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되는 불미스런 사고를 저질렀다.
 
고은아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취객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하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은아 일행과 취객들은 말소리가 크다며 시비가 붙어 점점 격해지면서 약간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아 일행은 폭력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연행돼 조사를 받은 후 훈방조치 됐다.
 
고은아의 매니지먼트사는 "고은아 일행이 술집에서 옆 손님과 가벼운 말다툼만 했다"며 "고은아가 다친곳은 없다. 서로 피해가 없어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