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우유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요거트맛을 더한 신제품 ‘밀키스 요거트맛’을 4일 선보였다.
밀키스 요거트맛은 ‘부드러운 요거트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로 250ml 캔과 50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우유맛에 청량감이 돋보이는 기존 밀키스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요구르트 베이스를 넣고 우유 함유량도 기존 밀키스 대비 약 10%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럽고 상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우유탄산음료인 밀키스 요거트맛으로 무더위 속의 짜증과 갈증을 상큼하게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키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키스’는 지난 1989년 출시 이후 28년간 국내 우유탄산음료 시장에서 약 8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 누적매출 1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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