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복숭아·포도 넣은 아이스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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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복숭아·포도 넣은 아이스바 2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6.2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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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해태제과

해태제과는 복숭아와 포도를 그대로 넣어 만든 ‘백도바’와 ‘그레이프킹’을 29일 출시했다. 

백도바와 그레이프킹은 웰빙과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을 캐치해 고과즙, 고과육에 집중해 만든 생과일 아이스바로 과일 본연의 맛과 아이스바의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과일 함유량이 높을 때 느껴지는 텁텁함을 잡기 위한 노력 끝에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아냈다. 

백도바는 복숭아를 으깨 만든 과육(퓨레) 35%를 넣어 복숭아의 달콤함과 특유의 말캉한 식감을 구현했다. 그레이프킹은 포도를 농축한 엑기스를 13% 넣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생과일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과일 함유량을 기존 제품보다 2~4배 이상 대폭 늘리고 아이스바의 청량감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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