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가, 해외 첫 매장 중국 광저우점 오픈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구이가, 해외 첫 매장 중국 광저우점 오픈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6.30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구이가 광저우 매장 ⓒ구이가

가업FC가 운영하는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가 해외 진출 첫 매장으로 중국 광저우점을 30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구이가 광저우점은 지하철 2호선 장난시루(江南西路)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만 명 이상이며 쇼핑몰과 다양한 맛집이 있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매장은 50평, 약 100석 규모로, 주 타깃 고객인 젊은 층의 감각과 어울리는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테이블도 우리나라 매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숯불로스터와 가스로스터가 한 테이블에 설치돼 있는 ‘듀얼조리기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담아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조리기구도 구비했다. 

구이가는 이번 중국 광저우점 오픈을 계기로 해외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중국 상해와 소주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구이가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구이가 광저우점은 구이가의 해외 첫 매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퀄리티 높은 메뉴와 서비스로 현지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