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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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 윤슬기 기자
  • 승인 2016.07.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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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슬기 기자)

▲ 대신證, 다이렉트 ELS 3종 출시ⓒ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다이렉트 ELS 3종 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2일까지 △KOSPI200 △S&P500 △EUROSTOXX50 △HSCEI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100호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다이렉트 ELS 101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7%(6,12개월) △92%(18,24개월) △87%(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60%다.

다이렉트 ELS 102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스텝업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12개월) △105%(18개월) △110%(24개월) △115%(30,36개월) 이하인 경우 세전 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150%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발행일은 오는 13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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