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 오피스 5백개 기업 돌파
스크롤 이동 상태바
SKT 모바일 오피스 5백개 기업 돌파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8.30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 기업이 500개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에 따르면 이회사의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한 기업은 올 상반기 230여개가 계약을 체결하며 모마일 오피스 고객 기업수가 500개를 달성한 데이어 하반기에도 다수의 기업들과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작년 10월 통신시장의 성장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IPE(산업 생산성 증대)전략을 발표하면서 기업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이후 모바일 오피스 사업을 타 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산업 내 기업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 노력을 지속해 왔다.
 
현재 SKT모바일 오피스에 등록한 업체는 금융에 하나은행·외환은행 제조에 삼성전자·포스코·동국제강, 물류에 대한통운·한진, 보험/증권에 삼성생명·교보생명·대한생명·삼성화재·미래에셋생명, 식품에 농심·파리크라상·한국야쿠르트 등이다.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은 기업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500여 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초기 기업 모바일 시장을 석권하였다”며“앞으로도 탄탄한 고객 기반과 최첨단 ICT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이끌어 내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기업 성장은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