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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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4.20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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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신손상의 새 평가기준 제시 등 공로 인정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전상훈)은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김세중 교수는 급성신손상의 새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약물독성시험을 위한 인공신장칩을 개발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연구를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등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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