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데일리C' 이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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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데일리C' 이색 홍보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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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잇(it)플레이스서 데일리C 레몬워터 담긴 비치백 증정
롯데칠성이 비타민음료 '데일리C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의 이색 홍보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16일부터 패션의 거리로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 로데오거리,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이대앞, 삼청동, 인사동 등 6개 지역 240개 패션매장에 진열, 진열된 샵의 쇼핑객에게 '데일리C레몬워터'와 '데일리C레몬스파클링', 포스트잇이 담긴 비치백을 증정하고 있다.

 
▲ 롯데칠성이 지난 16일 부터 비타민음료 '데일리C레몬워터'와 '데일리C레몬스파클링'을 패션의 거리로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 로데오거리, 홍대앞 등에서 이색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 시사오늘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일리C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의 거리에서 디스플레이 아이템으로 진열돼 의류나 가방, 신발과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아이템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주요 타깃인 20대 여성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돼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레몬수처럼 수시로 마실 수 있는 데일리C 레몬워터와 레몬스파클링은 스타일과 건강을 생각하는 엣지 있는 여성을 위해 출시된 비타민음료이다. 한 병당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을 넣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를 섭취할 수 있으며 피부 보습 기능 소재인 ‘히알루론산’ 1mg이 들어가 있다.

특히 투명한 듯 빛나는 그린(레몬워터), 핑크 컬러(레몬스파클링)의 라벨 패키지는 요즘 유행하는 타이포그래피와 만나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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