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추석때 집에 데려가 애인이라고 인사시키고 싶은 여자 배우로 뽑혔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24일 올 추석 집에 데려가 애인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미혼여자배우는 누구냐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총 4256명중 2304명이 이민정을 꼽았다. 이민정이 투표율은 무려 5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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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민정의 크고 맑고 예쁜눈의 상큼한 미소를 모든 부모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
김태희(24.6%), 박신혜(10.7%), 서영희(5.7%), 정유미(5%)가 그뒤를 이었다.
남자배우로는 이정진이 뽑혔다. 이정진은 총 3602명중 1384명의 지지를 얻었다. 네티즌들은 "비덩 이정진이 자상함과 노력실력으로 애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다.
2위는 송승헌(15.9%, 574명), 3위 최다니엘(11.6%, 417명), 4위 주진모(11.2%, 402명), 5위는 양동근(8.8%, 318명)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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