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냉장주스 '콜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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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냉장주스 '콜드' 리뉴얼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28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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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콜드 오렌지와 포도신규 출시및 디자린 리뉴얼
국내 냉장주스시장이 소비경제 회복 및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로 다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칠성이 자사의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를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는 28일 웰빙 냉장주스의 대명사 델몬트 콜드의 신제품 ‘델몬트 콜드 사과 100%’와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을 추가 출시하고 전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 롯데칠성(대표 정 황)은 28일 냉장주스 '콜드' 사과와 제주감귤을 출시하며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 시사오늘

새롭게 추가된 ‘델몬트 콜드 사과 100%’는 기존 오렌지와 포도 제품처럼 당류가 첨가되지 않는 제품으로 싱싱한 사과의 상큼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롯데 콜드 제주감귤’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던 것을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로 리뉴얼하며 기존 50%과즙에서 100%과즙으로 업그레이드해 진한 제주감귤의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 브랜드 통일감을 높이고 브랜드 우수성을 강조했다.

먼저 델몬트 고유의 녹색바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콜드 주스의 강점인 정통성과 통일감을 부여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굵은 글씨체의 BI를 적용했다.

또한 오렌지와 포도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주스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사과도 추후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트로피카나 홈메이드 스타일’을 페트 제품으로 리뉴얼하고, ‘델몬트 쥬시라떼’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냉장주스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냉장주스시장의 대표상품인 델몬트 콜드의 신제품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움을 부여하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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