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회, 창립 60주년 ‘제 74회 정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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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회, 창립 60주년 ‘제 74회 정기전’ 개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5.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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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창립 60주년 전시회 ‘제 74회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기회는 ‘신기회 60년사’ 발간과 창립달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전관에서 전시회를 연다. 오픈 행사는 2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출품 작가 명단에는 작고작가 5명, 프랑스 작가 24명, 회원 89명, 부스전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기회 창립작가 6인 중 현재는 고인이 된 김진명, 임규삼, 윤재우, 이상우 4명의 작가가 작품을 냈다. 

또한 이상훈 초대회장과 프랑스의 영향력있는 노르망디 지역의 23인의 작가 작품 40여점, 신기회 89인 89점의 작품, 부스전 14개에 14인의 작가가 120여점을 출품해 60주년 기념으로 풍부하고 알찬 작품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 

한편, 한국현대미술 신기회는 1957년 5월 1일 뜻을 함께하는 6명이 설립한 단체다. 1958년 1회전을 시작했다. 회원전 외에도 1960년대부터 시작한 학생 미술실기대회와 국제 교류전, 1988년도부터 시작된 공모전 6회, 다양한 기획전과 초대전 등으로 한국 구상미술의 발전과 한국미술문화 창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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