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 '자연을 듣다'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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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 '자연을 듣다' 연주회 개최
  • 송오미 기자
  • 승인 2017.05.23 0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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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 이현석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가 오는 6월 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에서 공연을 연다. ⓒ 이현석

이현석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가 오는 6월 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에서 공연을 연다.

<자연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감정을 소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타이틀곡인 ‘반딧불이 숲(Forest of the fireflies)’, ‘새의 지저귐(Bird Speech)', '미운오리의 여정(The Ugly Duckling)’, ‘벌레들의 움직임(Bugs Move)’ 등을 재편곡해 연주 할 예정이며, 모든 곡은 새롭게 편곡, 5명의 연주자와 협연을 한다.

한편, 이현석 색소포니스트는 세계 3대 프리뮤직의 대가이며, 거장인 강태환 선생의 제자로 프리재즈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한국음악과를 졸업, 대금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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