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중기용 맞춤 스마트워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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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기용 맞춤 스마트워크 솔루션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0.0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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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aaS 플랫폼 이용 토털 솔루션 ‘U+ 스마트 SME’ 구축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6일 광화문 세안웨딩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이 효율적인 스마트 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SaaS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용한 토털 솔루션 사이트 ‘U+ 스마트 SME (http://smartsme.uplus.co.kr)’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 BS사업본부장 고현진 부사장은 “U+ 스마트 SME는 기존 대기업의 전유물이었던 ICT 환경을 중소기업도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중소기업 솔루션 기업들과 상생하는 모델을 만드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ICT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국가 차원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맞춤형 솔루션으로 경쟁력 강화

‘U+ 스마트 SME’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맞춤 솔루션과 용도 및 규모에 맞는 통신상품을 원하는 대로 묶어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과 대등한 수준의 ICT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만의 최첨단 ICT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따라 최근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던 스마트 워크에 본격적으로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LG U+(부회장 이상철)는 중소기업이 효율적인 스마트 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SaaS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용해 토털 솔루션 사이트 ‘U+ 스마트 SME’를 구축했다. 좌로부터 큐브코아 김연수 사장, 한국신용평가정보 남욱 전무, 한국후지쯔 박제일 사장, LG U+ 고현진 BS사업본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제임스우 사장, 디지털모아 박영호 사장, 인버스 안병윤 사장 등이 ‘U+ 스마트 SME’의 사업 성공과 협력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 시사오늘

 
특히 ‘U+ 스마트 SME’은 단순히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의 SaaS로 제공하는 의미를 뛰어 넘어 통신서비스와 결합시켜 유무선 통신을 이용한 최적의 맞춤 솔루션이 가능하다.
 
# 통신서비스와 결합 통해 비용 절감

LG유플러스는 U+ 스마트 SME를 통해 경영관리, 매출고객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메시징, 웹팩스, 상거래안심, MS메일, MS오피스 등 국내 중소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프랜차이즈 운영관리, 건설ERP 등 업종별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을 포함해 10여종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기업070 및 시내전화, 기업인터넷, 기업FMC는 물론 기업보안을 위한 CADNET, 콜센터 업종을 위한 레코딩 프로 등을 유무선과 결합시켜 고객니즈별, 규모별, 업종별, 통신별 패키지 등을 원하는 형태로 선택해 서비스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들은 별도의 IT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경영지원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U+ 스마트 SME’에 접속해 기존에 비해 저렴한 이용료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어 비용 절감, 업무 시간절감은 물론 공간적인 제약을 넘어서 업무 효율 개선에 의한 기업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했다.
 
# 스마트폰 으로 업무가능한 모바일 오피스 출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맞춰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를 추가적으로 발굴하고 PC로 보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오는 11월까지 모바일 연계상품과 모바일 오피스를 출시하고 연말까지는 클라우드 시스템도 고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오피스는 안드로이드폰 기반으로 우선 출시 할 계획이다.
 
또한 ‘U+ 스마트 SME’의 차별화된 솔루션 발굴을 위한 방안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각 분야에서 역량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들을 확보하고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파트너를 활용해 판매채널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전문상담원을 육성시켜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 스마트 SME’의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U+ 스마트 SME’의 활성화 차원에서 선착순 100개 기업고객에 한해 최적의 경영관리 솔루션은 3개월, 상거래 안심서비스는 1개월 각각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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