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소금융재단 부산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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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소금융재단 부산점 개점
  • 황철희 기자
  • 승인 2010.10.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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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6일 부산지역 서금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부산 초량동에 우리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우리미소금융은 이번 부산지점 개점으로 서울, 마산, 광주, 성남, 대구에 이어 6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 등 3곳의 거점 상담소 등과 함께 전국적인 지원체제 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휘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겸 우리은행장)은  "앞으로도 각 지역별 지자체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소형점포를 구축해 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활 성공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초량동에서 있었던 우리미소금융재단 부산지점 개점행사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수경 부산종합사회복지관장, 이계성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장,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기우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말순 은경의료재단 이사장, 차수길 부산상인연합회장, 김춘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기우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박한재 부산동구청장,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계성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장, 차수길 부산상인연합회장, 김말순 은경의료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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