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산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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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산관리 나선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1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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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갤럭시아SM과 스포츠선수들의 자산관리전담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특화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심석희, 최민정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KB국민은행의 PB서비스 △KB손해보험의 스포츠인 전용 상해보험 △KB국민카드 'LiivMate'와 연계한 팬클럽행사 등 KB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손연재, 차준환 등 스포츠스타를 유년기부터 아낌없이 후원해 왔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해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강남스타PB센터에 연예인∙스포츠인 전담자산관리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현재 은행과 KB증권의 전문가에 더해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가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부동산-세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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