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에 따르면 ‘2% 부족할 때’ 사과맛은 주요타깃인 20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일인 사과 관련 식·음료 제품의 인기추세에 맞춰 발매됐다.
또한 재품 출시에 맞춰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기본적인 하얀 패키지를 유지하고 로고에 블루계열의 색을 보강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더불어 ‘2% 부족할 때’와 소비자간의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에 혈액형 별 빅뱅멤버의 이미지와 사랑스타일 이야기를 적어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이끄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했다.
한편 롯데칠성은 오는 27일까지 ‘BIG BANG과 함께 2% 부족할 때 사랑을 채우세요’ 이벤트와 혈액형 매칭 게임, 혈액형 별 사랑 키워드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신 재품 출시로 “신제품의 출시와 이번 이벤트의 효과로 ‘2% 부족할 때’ 의 재 약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을 약 400억 원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